무덤까지 쟁여서 가지고 가야 할 요물템.. 트러블 피부가 아니였던 나는 화장품 잘못쓰고 아주 뼈아픈 트러블로 고생하고 마음까지 다쳐 포기상태 일때 키니샵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. 아주 기본적인 기초 호랑이 앰플을 쓰고 또 쓰고 두박스도 아닌 두병정도 썼을 무렵 내 트러블 어디갔니 ㅎㅎㅎㅎ 이젠 트러블도 나지않고 흔적만 남았는데 안쓰면 불안한 구세주 앰플이 되었다. 조금씩 천천히 무리하지 않고 회복 되어가는 내 피부를 보는 요즘.. 키니님에게 한없이 감사할 따름이다. 호랑이 앰플 만세!!! 키니샵 만만세!!!